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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목재 침대를 버리고 다시 새로 사기로 마음 먹고,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 봤습니다.

처음에는 검색하여 제일 첫번째 검색되는 상품을 구매 하려고 하였으나, 지인으로 부터 먹는 것과 잠자리는 좋은걸 먹고 좋은걸 써야 된다는 말을 참고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검색을 하던중 편백촌에 대한 후기를 보게 되었고, 수도권에는 매장이 있었으나 경남, 부산에는 매장이 없어 가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며, 향을 맡아 보고 살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후기를 2개 정도 읽어 본 후 직접 가서 보고 향을 안맡아 봐도 믿음이 갈 것같아 고민 1도 없이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결제는 7월 17일날 바로 하였고, 23일 오늘 도착 하였고, 회사 업무로 직접 받지 못하여, 지인분에게 대신 받아 달라고 했습니다. 퇴근 하고 얼른 집에 가서 프레임을 볼 생각에 하루 종일 들뜬 기분으로 일했습니다

퇴근 하고 집에 들어 왔는데, 현관에서 부터 편백나무의 은은한 향이 온 집안을 퍼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재부터 컴퓨터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에 있는 디퓨저와 방향제의 향이 편백향에 압도 당했습니다.

집안에 있는 디퓨저와 방향제는 이제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트리스를 사용 하면 편백나무의 기운을 덜 받을꺼 같아 일부러 사지 않았습니다

매일 밤 힐링을 하며 좋은 수면을 할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평상형 이여서 주말에 거실에 옮겨 과일 먹으며, 광합성 할 생각에 벌써 부터 주말이 기다려 지기 시작하네요

저는 편백나무 알갱이를 시작으로 편백나무 침대를 사게 되었는데, 편백촌을 알게 되고 제품을 사게 되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가구를 바꾸게 되면 상품을 하나씩 보며, 좋은 상품이 있으면 구매에 대한 비중을 많이 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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